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션샤인/등장인물 (문단 편집) === 호타루 === 배우: [[김용지]] 주로 동매와 같이 등장. 타로점으로 동매에게 운세를 뽑아 준다. 언어장애가 있는지 말을 못하고, 필담이나 손바닥에 글을 써서 소통을 한다. 그리고 동매하고는 여관의 같은 방서 동거하는데 동매가 애신 못지 않게 아껴주는 점과 연인 분위기가 풍기는 걸로 보아 모종의 사정이 있는 듯하다. 지물포에서 애신의 치맛자락을 잡은 날 비에 쫄딱 젖어 돌아온 동매에게 수건을 건네주고, 그가 자신의 심부름을 잊자 손에 '''돌대가리'''라고 쓴다.[* 한자 돌 석(石) 자를 쓴 것 같다.] 동매를 수건으로 때리는 건 덤. 담당배우인 김용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동매 이외의 사람에게 별 관심이 없지만 동매에게 연애감정을 가진 건 아니라고 한다. 12화에서 화월루에 온, [[주한일본공사관|일본공사관]]의 스즈키를 비롯한 일본인들에게 공책에 글을 써서 자기는 점만 봐 줄 뿐이라고 했지만 접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쓰러져 있던 호타루를 동매가 일으켜 공책을 돌려주고, 보지 말라며 돌려세운 뒤 스즈키와 함께 온 일행을 한칼에 처단해 버렸다. 14화에선 구동매가 잡혀가자 쿠도 히나의 집에서 은신 하다 자기를 때린 일본인 관리가 들어오자 수미와 숨어있었다. 15화에서 혐의를 벗은 동매가 글로리 호텔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버선발로 뛰어나가 포옹한다. 18화에서는 총을 맞은 구동매 옆에 계속 앉아있으며 안절부절못한다. 21화에서 그녀가 구동매 곁에 있게 된 계기가 밝혀진다. 원래 이곳 저곳을 끌려다니며 사람 취급 못받다가 무당집에 잡혀 있던 것을 구동매가 구해주고[* 무당집 주인이 호타루가 처녀라며 호타루를 하룻밤 팔았으나 동매는 호타루를 범하지 않고 무당집 주인을 죽여달란 호타루의 청을 들어준다.] 조선까지 따라오게 된 것. 이후 구동매 몰래 그의 이름으로 고애신을 밀고하는 서신을 일본에 보낸다. 쿠도 히나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구동매는 그녀를 살벌하게 추궁하고 호타루는 더 이상 고애신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둘 수 없다며 고애신이 일본에서 살아 돌아오면 내 손으로 죽이고 자신은 구동매에게 죽겠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동매를 말리나 동매는 붙잡히지 않고 일본으로 떠나고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언어장애가 있으며 그녀를 보살펴주던 구동매와 그의 부하 유죠가 모두 죽고 그의 조직은 해산되어서 후에 살기 힘들거라는 시청자들의 걱정이 있었다. 담당 배우는 인터뷰에서 호타루가 어딘가에 살아서 구동매를 위한 타로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